DGB대구은행, 지역 예술인 공연 무대 자사 ‘유튜브 통해’ 공개


대구·경북 지역 공연예술가 상생 프로젝트 (ONTACT:D)
코로나19로 공연 무대 줄어든 지역 예술인 후원, 격주 1회

(사진=대구은행)
(사진=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 공연계를 응원하고 비대면 공연 중계를 통한 문화 지원 활동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공연예술가 상생프로젝트 ‘ONTACT:D’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미디어콘텐츠 협동조합 디포레스트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공연 무대가 급감해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대중 공연예술가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Online Contact on DGB’라는 뜻을 지닌 <ONTACT:D> 공연은 별도의 녹화 작업을 거쳐 DGB대구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월 1·3주 수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 팀당 2회 공연으로 한 달에 한 아티스트가 소개되며, 추후 지속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첫 회 공연으로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심상명으로 2일 유튜브에 공연이 공개될 예정이며, 7월 2인조 밴드 유니커즈(보컬 강선우), 8월 컨템포러리 재즈 피아니스트 김민주의 무대가 이어진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기존 수성동 본점 열린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펼쳐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공연 문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이번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지역 아티스트들의 유튜브 공연, 개인 계정, 추천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지역 공연 예술가들을 접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과 공연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첫 회 공연은 칠성동 제2본점에서 녹화가 진행되었으며 추후에도 다양한 예술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양질의 공연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광채 사회공헌홍보부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 예술가를 위한 DGB갤러리 무료 전시 제공, 지역 작가 작품으로 제작한 캘린더 제작 등 지역 문화, 예술계와 협업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ONTACT:D> 공연을 통해 실력 있는 예술가를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bdh2523@hanmail.net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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